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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첫9MBC 가요대제전 국카스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17:11

    #MBC 가요대제전 #쿡카스텐 #하현우 #송가인과의 깜짝 신청을 하고 당초 처음 듣는 MBC 가요대제전 사전녹화 방청이 오한시일 오후다. 3시 반부터 입장을 하겠다고 하신 2시 반쯤 하나의 MBC드림 센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이웃 분도 계시다고 해서 아는 사람이 계신 것에 대해 안심했습니다. 줄을 서다 보니 4년간 공연을 다니면서 인사는 안 해도 얼굴을 아는 분들 오고 주실 분들은 모두 온 것을 보고만족감을 느꼈으나 함께 수다를 떨면서 즐기고 있는 이웃 나라의 부모님도 오신다는 것이 좋았다. 커피를 마시며 역시 다른 이웃 씨와 셋이 수다를 떨다가 국카스텡의 계정으로 입장을 늦어서 5시 전후에 가능하다고 실렸다. 아, 6시에 끝난다고 하고 저녁에 약속을 잡아 놨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취소해야 하고 과인. 어쩔 수 없는 하나지만 많이 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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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오래 기다려야 할 1은 지루했지만 그래도 이이에키을 나 누구다 보니 때 때 로이 즉시 흘렀다. 제일 웃긴 게 송가인 팬분들. 핑크 핑크 굿즈가 한 눈에 가득했다. 어르신들이 프로펠러가 달린 분홍색 모자를 쓰고 굿즈를 입고 슬로건을 흔드는 모습이 신선했다.몸은 늙어도 말소음은 늙지 않는 법. 그분들도 쿡카스텐 팬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송가인을 만과 인기 때문에 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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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카스텐과 송가인후에도 히메돌 팬들이 속속 도착해 줄을 섰다. 일사불란하게 줄을 서는 걸 보면서 놀랄 정도. KBS 대축제에서 보았던 예쁜 응원봉, 인상적인 응원봉을 가지고 있는 팬덤이었다. 아~ 분팬들이 돌아가며 송가인팬은 나이도 많고, 히메들팬은 또 모두 젊다. 이상하게 쿡카스텐 팬만 본인이 고루 섞여 있는데 송가인 팬들도 많은 연령층이 섞인 팬덤이 신기하다고 하셨다. 드디어 입장!하나의 MBC드림 센터는 처음 왔는데 좌석이 약 700-800석 정도에 보이는 우아한 공연장이었다. 스탠딩은 국카스텡화은 40명, 송가의 팬 40명이 섰다고 듣고 본인 멀리는 좌석에 앉게 됐다. 나는 맨 끝자리 번호라 좌석이 없어 계단에 앉았다. 이웃은 본인보다 조금 앞자리였는데 둘이 같이 있기로 하고 정말 마지막으로 들어가서 둘 다 계단에 앉았다.아마 예비번호처럼 여유롭게 방청받았을 텐데 빠짐없이 다 와준 본인보다. 처음으로 하현우의 덕질을 처음 해 본 열린 노래회가 떠올랐다. 처음엔 쿡카스텐만 보고 가슴이 떨리는 날이었는데 그날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계단에 앉았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하나? 본인은 계단에 앉는 것도 정말 좋다.흰 양복을 입은 송가인이 왔고 근사한 양복을 입은 하현우가 등장했다. KBS 가요대제에서 처음 라이브로 들었던 송가인의 노래 실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효느, 송・가잉의 노래 실력을 알고 있어 두 사람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효느의 날카로운 음색과 송・가잉의 국악 다운 소리의 아이는 쵸은・용용와 잘 어울리고, 특히 두 사람이 부른 "music"의 선곡이 좋고 매력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와 이 music을. 하현우와 송가인의 콜라보로 물어보다니. 위대한 탄생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았다. 어떻게 하현우도 송가인도 music을 이렇게 잘 하는지... 송가인은 "오항시 연예대상을 위해 콜라보를 끝내고 바로 가야 합니다"라고 말했어요. 팬들의 반응이 역시 재미있었다.예쁘기도 하지만 어디선가 들리는 사투리 '이피요'도 맛있었어요."화장하면 다 예뻐보여요"라고 소탈한 송가인의 대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신발 좀 친구예요. 의자를 갖다 주세요.어르신 송가인의 사랑이 얼마나 자신감에 차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다리가 아픈걸까? 다리가 아픈걸까? 잠시도 걱정이 끊이지 않는 어른의 기원은 마치 아이를 대하는듯 느껴져 따뜻하기도 했습니다. 록그룹 콘서트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풍경이 낯설지만 좋기도 했어요. 다른 표본이지만 팬들의 마음과는 이렇게 같은 거니까. 콜라보가 끝나자 신고서 교체? 됐어요.스탠딩을 쿠카스텐 팬으로 채우고 무대 중앙도 쿡카스텐 팬으로 채우게 됐는데 계단에 앉은 팬들이 본 듯 중앙 좌석으로 이동시켜줬다.번호순으로 하자는 이 말이 나긴 했지만 짧은 시간에 복잡하다고 판단했는지 계단에 앉은 팬들이 불편해 보였을지 모르지만 스태프의 계획에 따라 제가 당신 자신도 좋은 중앙에 눌러앉게 되었습니다.이게 무슨 횡재야!!! 스탠딩보다 더 좋은 것 같아~이어 하효은우이 팬들이 1어자 서한의 즐긴다고 하고 1어자 서한의 뛰는 것으로 기립과 다르지 않았다. 쿡카스텐 혼자 무대에 선 하현우의 패션은 역시 왜 이렇게 예쁜지.. music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무대 영상도 좋았고 하현우의 의상도 역시 좋았다.국카스텐 팬뿐 아니라 송가인을 칭찬하고 송가인 팬분들을 배려하는 하현우의 배려가 거칠다. 어르신들의 사랑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귀여움을 특히 느낀 날이다.송가인 팬들도 "하현우 최고!"라고 외쳐줬다.사람이 좋기 때문이야... 내심 생각했어요. 하·형우의 심정도 이쁘니까~​ 송가 인과 하효은우의 콜라도 녹화로 3번 이쟈싱 들었지만 하효은우의 music도 3번 이쟈싱 뛰면서 즐길 수 있었다.너무 힘들다고 리허설 첫 번째 무대에서 끝내자고 했는데 원래 초강력 고음"music"인데, 하·형우가 달리면서 부르고, 숨 쉬기도 힘들었는데...​, 결국 3회씩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첫 리허설이 자기 마지막 곡이 하현우의 '애 당신지'는 똑같아. 더 숨쉴 만한 대단한 당신 땅의 하현우! 그래서인지 팬들의 반응도 다른 공연보다 뜨겁게 느껴졌다.​ ​의 끝 자신고 쟈싱니 대수롭지 않게 데도 가끔은 족히 지잔 2테테로이쟈싱 무산됐다.어머..이미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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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에서 내리려는 이웃의 버스가 가끔 빠듯해서 그냥 송년회를 갖기로 했다.


    갑자기 추워져서 눈도 오고.얼어오는 겨울을 실감하는 날씨였지만 쿡카스텐과 하현우에 대한 이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가끔 흐르는 줄도 몰랐다. 오랜만에 마시는 술도 이 얘기처럼 달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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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점은 어디선가 와인 눈에 띄는 송가인 팬분들이 우리 좌석 옆에 앉게 된 것.마침 연예대상에 송가인이 과인이와서 우리 가인님이랑 하는 소리랑 하현우의 이예기가 들려서 서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팬문화의 융화차원에서 서로의 슬로건을 가지고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하하송 노래인 팬분들은 역시 한 살이지만 열정은 누구 못지않게 대단했다. 멜론의 팬클럽 1위라고 해서 보이기도 하면서 수민을 부탁했다. 와 스트리밍도 아시는 구아인... 흐흐흐, 송가인 팬클럽이 AGAIN이냐고 물었더니, A가 아니라 송가인이고 GA-가 IN인 송가인 뜻이거든.자세히 보니까 A에 손이라고 써있어. 이렇게 깊은 뜻이! 팬들은 송가인을 가인씨라고 부르는데 하현우가 가인씨라고 불러줘서 칭찬도 많이 해줬다고 하현우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 가인 님도 노래 실력은 최고지만 하현우도 최고의 가수라며 기분 좋은 코멘트를 계속했다.그래서 우리가 화합할 때는 예상보다 길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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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끼리 혼자 걸어본 녹화는 정말 재밌다.무엇보다 하현우의 노래에 심취해 콘서트보다 더 즐기고 와 하현우도 더 덥다고 했고, 팬들도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당신 땅을 방출했어요. 같은 곡이지만 이렇게 최고의 당신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감정이 좋았다. 하현우는 퇴근길에 인스타그램 방송을 켜고 사녹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추운데 와줘서 고맙다고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인사도 한 것 같다.역시나 자상하고 예의바른 보컬이었다(웃음)맥주를 마시면서 함께 듣고 자세히 들을 수 없었지만, 사녹 현장에서 즐겁게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어서 그 공간에서 하현우의 그냥 music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퇴근길에는 정말 추웠는데 주차한 곳까지 다시 걸어가는 건 좀 먼 길이라 손이 얼 것 같았고, 연 얘기라고 대리운전사가 늦게 와주셔서 좀 고생했지만요. 열이 날 때까지 즐기면서 쿡카스텐에 관한 이야기로 오랜만에 수다를 떨게 돼 더없이 기뻤던 때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제 첫 MBC 가요대축전에 잠시 나오면 오시는 분들은 오라고 했던 것 같은데... 유감스럽게도 방청 신청은 모두 끝났다. 제 첫 방송에서 즐기면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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